수하물 분실
[수하물 분실] 신고하면 항공사 추적 시스템으로 확인 가능
수하물을 분실했을 때는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기본적으로 항공사는 탑승수속과 동시에 승객이 항공사에게 위탁한 수하물에‘수하물표(Baggage Tag)'를 부착해 화물칸에 탑재, 운반합니다.
이 수하물표는 승객명, 편명과 목적지등 각종 정보 및 고유 번호와 바코드가 인쇄된 5개의 크고 작은 스티커로 이루어지는데, 크게 승객 소지용, 수하물 부착용(대형·소형), 항공사 보관용으로 구분됩니다. 탑승수속에서 접수해 태그를 부착한 수하물은 컨베이어를 통해 수하물 분류 장소로 이동, 해당 항공편에 탑재되게 됩니다.
최근 인천공항과 같이 수하물표에 인쇄된 바코드와 그 정보를 이용해 시스템이 자동으로 분류하는 공항이 많은데, 이때 짐에 다른 수하물표가 붙어있거나 아예 붙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방에 붙어있는 예전 수하물표와 스티커는 떼어내고 수속하는 것이 안전하며, 항공사 직원한테 받은 수하물표에 기재된 사항, 즉 이름, 편명, 목적지, 수량 등의 내용을 재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름표 부착, 귀중품은 휴대
수하물 분실 방지를 위한 가장 중요한 조치는 수하물에 이름과 연락처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이름표에 영문으로 작성해 짐에 부착하고, 수하물표가 떨어졌을 경우를 대비해 자신의 명함이나 연락처를 안쪽에 넣어두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현금, 귀중품은 물론 노트북 같은 고가의 물품은 짐으로 부치거나 짐에 넣지 마시고 반드시 기내로 휴대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과정에서 항공기 안전운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품이 들어 있으면 물품을 꺼내어 폐기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런 물품은 아예 짐을 꾸릴때부터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목적지에 도착 후 본인의 수하물이 나오지 않으면, 해당 항공사 또는 여러 구간을 탑승한 경우라면 최종적으로 이용한 항공사에 즉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신고는 탑승 수속 당시 받은 수하물표를 제시하고 지정된 서식에 가방의 색상이나 외관상의 특징, 내용물, 연락처 등을 작성, 제출하면 됩니다.
자기 가방인지 꼭 확인할 것
신고된 사고 수하물은 대한항공을 포함해 전세계 360여 개의 항공사가 가입 운영하고 있는 수하물 추적 시스템(World Tracer System)을 통해 확인 작업이 진행되므로, 신속한 위치 파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항공사에 본인의 가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하물의 추적 상황은 분실 신고시 부여되는 10자리로 구성된 참고번호(예 :ATLXS13166)를 이용해 고객이 직접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에서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빈번하게 발생되는 수하물 분실 사례는 유사한 모양의 다른 승객의 수하물을 자기 것으로 알고 찾아 가는 것입니다. 비슷한 모양의 가방이 많아 생기는 실수로, 남의 가방을 집어 가지 않도록 본인의 수하물표와 수하물에 부착된 표의 이름과 번호를 대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한편, 항공기 기내에 두고 내린 물건은 대한항공의 경우 홈페이지 내 유실물 센터 메뉴에서 고객들이 쉽게 조회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므로 이 점도 알아두면 좋을 것입니다.
[출처] 대한항공 스카이뉴스
이 수하물표는 승객명, 편명과 목적지등 각종 정보 및 고유 번호와 바코드가 인쇄된 5개의 크고 작은 스티커로 이루어지는데, 크게 승객 소지용, 수하물 부착용(대형·소형), 항공사 보관용으로 구분됩니다. 탑승수속에서 접수해 태그를 부착한 수하물은 컨베이어를 통해 수하물 분류 장소로 이동, 해당 항공편에 탑재되게 됩니다.
최근 인천공항과 같이 수하물표에 인쇄된 바코드와 그 정보를 이용해 시스템이 자동으로 분류하는 공항이 많은데, 이때 짐에 다른 수하물표가 붙어있거나 아예 붙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방에 붙어있는 예전 수하물표와 스티커는 떼어내고 수속하는 것이 안전하며, 항공사 직원한테 받은 수하물표에 기재된 사항, 즉 이름, 편명, 목적지, 수량 등의 내용을 재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름표 부착, 귀중품은 휴대
수하물 분실 방지를 위한 가장 중요한 조치는 수하물에 이름과 연락처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이름표에 영문으로 작성해 짐에 부착하고, 수하물표가 떨어졌을 경우를 대비해 자신의 명함이나 연락처를 안쪽에 넣어두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현금, 귀중품은 물론 노트북 같은 고가의 물품은 짐으로 부치거나 짐에 넣지 마시고 반드시 기내로 휴대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과정에서 항공기 안전운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품이 들어 있으면 물품을 꺼내어 폐기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런 물품은 아예 짐을 꾸릴때부터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목적지에 도착 후 본인의 수하물이 나오지 않으면, 해당 항공사 또는 여러 구간을 탑승한 경우라면 최종적으로 이용한 항공사에 즉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신고는 탑승 수속 당시 받은 수하물표를 제시하고 지정된 서식에 가방의 색상이나 외관상의 특징, 내용물, 연락처 등을 작성, 제출하면 됩니다.
자기 가방인지 꼭 확인할 것
신고된 사고 수하물은 대한항공을 포함해 전세계 360여 개의 항공사가 가입 운영하고 있는 수하물 추적 시스템(World Tracer System)을 통해 확인 작업이 진행되므로, 신속한 위치 파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항공사에 본인의 가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하물의 추적 상황은 분실 신고시 부여되는 10자리로 구성된 참고번호(예 :ATLXS13166)를 이용해 고객이 직접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에서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빈번하게 발생되는 수하물 분실 사례는 유사한 모양의 다른 승객의 수하물을 자기 것으로 알고 찾아 가는 것입니다. 비슷한 모양의 가방이 많아 생기는 실수로, 남의 가방을 집어 가지 않도록 본인의 수하물표와 수하물에 부착된 표의 이름과 번호를 대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한편, 항공기 기내에 두고 내린 물건은 대한항공의 경우 홈페이지 내 유실물 센터 메뉴에서 고객들이 쉽게 조회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므로 이 점도 알아두면 좋을 것입니다.
[출처] 대한항공 스카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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