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속으로 - 스미소니언 박물관

[USA 미국여행]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속으로 - 스미소니언 박물관 (Smithsonian Institution)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 (Washington D.C.) 는 보통 워싱턴 DC, 워싱턴 D.C, 등으로 쓰이고 있지만 정식적으로는 D.C. 입니다.
워싱턴 D.C. 에서는 백악관, 국회의사당, 제퍼슨 기념관, 링컨 기념관,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1846년에 설립된 종합박물관인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 워싱턴 D.C. 에 위치한 많은 박물관 중 하나인 스미소니언 박물관 입니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2 에서도 나온 박물관이죠. :)

박물관에 들어갈때는 입구에서 가방검사를 거치게 됩니다.
박물관 1층에는 박제된 거대한 코끼리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박물관 안은 여러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중 공룡이 있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전시관이 온통 공룡으로 뒤덮혀있습니다.
제가 간날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발딛을 틈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세계최대의 다이아몬드 45캐럿 호프다이아몬드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다이아몬드를 보고, 사진을 찍기위해 모인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열띈 취재 경쟁(?) 속에서 저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밀치고 너도나도 사진을 찍으려는 바람에 급하게 찍고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다이아몬드가 반짝이고 있습니다.

각 전시관으로 이동하는 통로도 사람들로 가득하네요.

2층에서 내려다 본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1층 로비 입니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내부

박물관 입구에는 거리공연을 하는 사람도 있고 여러 구경거리가 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종합박물관, 스미소니언 박물관 (Smithsonian Instit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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