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 아트 앰버서더
[플라잉 아트 앰버서더] 여행의 품격을 높여주는 문화예술 가이드
플라잉 아트 앰버서더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승무원이 해외 유명 미술관·박물관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르는 말입니다.
대한항공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멀티미디어 가이드 교체사업을 후원하면서 작년 2월부터 한국어로도 작품 안내가 되도록 했는데, 이와 관련해서 한 달 뒤인 3월부터는 파리 노선 기내에서 담당 승무원이 원하는 승객들에게 해당 지역의 미술관·박물관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들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계 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시행한 고품격 문화예술 가이드 서비스로, 파리를 비롯해 런던, 암스테르담, 마드리드 등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이 많은 4개 도시와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을 위해 인천 노선에서 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플라잉 아트 앰버서더’는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승무원을 지칭하는 것으로‘하늘의 문화 전령사’라고도 할 수 있지요.
파리, 런던, 마드리드 노선에서 서비스
현재 안내하고 있는 곳은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와 오르세 미술관, 영국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와 테이트 모던 미술관,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와 소피아 미술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국립미술관과 반고흐 미술관 등입니다.
미술관·박물관의 위치와 관람료, 휴관일 등 기본적인 사항에서부터 승객 여정과 관심에 따른 맞춤형 관람은 물론 미술관의 특징, 층별 관람 안내와 유명한 작품 및 작가에 대한 상세한 설명까지도 들을 수가 있지요.
그리고 올해 안에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모마(Museum of Modern Art),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박물관, 로마의 바티칸 미술관, 보르게세 미술관, 비엔나의 미술사 박물관, 벨베데레 미술관, 워싱턴의 내셔널 갤러리 등으로도 안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서울 시티가이드북을 제작, 인천으로 입국하는 노선에도 탑승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덕수궁미술관, 리움미술관 등을 안내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대한항공 직원 중 미술관·박물관 가이드가 가능한 승무원은 150여 명. 이들은 문화·예술 전공, 미술관 큐레이터, 도슨트 경력 소유, 미술 개인전 개최 경험 등 이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각 도시별 미술관·박물관들에 대한 이해와 유명 작품·작가에 대한 연구, 효과적인 관람법, 서비스 사례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 받아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기내에서 이 서비스를 신청한 승객은 2천300명이 넘었으며, 특히 파리와 런던 노선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은 이 서비스에 대한 승객들의 호응이 좋아 전담 승무원을 250명까지 대폭 늘리고 서비스 노선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더욱 섬세하고 고급스러워지는 기내 서비스가 항공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출처] 대한항공 스카이뉴스
얼마전에 승무원과 함께 하는 ‘퐁피두전시회 감상행사’로 보도되기도 했던 ‘플라잉 아트 앰버서더(Flying Art Ambassador) 서비스’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플라잉 아트 앰버서더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승무원이 해외 유명 미술관·박물관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르는 말입니다.
대한항공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멀티미디어 가이드 교체사업을 후원하면서 작년 2월부터 한국어로도 작품 안내가 되도록 했는데, 이와 관련해서 한 달 뒤인 3월부터는 파리 노선 기내에서 담당 승무원이 원하는 승객들에게 해당 지역의 미술관·박물관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들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계 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시행한 고품격 문화예술 가이드 서비스로, 파리를 비롯해 런던, 암스테르담, 마드리드 등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이 많은 4개 도시와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을 위해 인천 노선에서 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플라잉 아트 앰버서더’는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승무원을 지칭하는 것으로‘하늘의 문화 전령사’라고도 할 수 있지요.
파리, 런던, 마드리드 노선에서 서비스
현재 안내하고 있는 곳은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와 오르세 미술관, 영국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와 테이트 모던 미술관,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와 소피아 미술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국립미술관과 반고흐 미술관 등입니다.
미술관·박물관의 위치와 관람료, 휴관일 등 기본적인 사항에서부터 승객 여정과 관심에 따른 맞춤형 관람은 물론 미술관의 특징, 층별 관람 안내와 유명한 작품 및 작가에 대한 상세한 설명까지도 들을 수가 있지요.
그리고 올해 안에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모마(Museum of Modern Art),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박물관, 로마의 바티칸 미술관, 보르게세 미술관, 비엔나의 미술사 박물관, 벨베데레 미술관, 워싱턴의 내셔널 갤러리 등으로도 안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서울 시티가이드북을 제작, 인천으로 입국하는 노선에도 탑승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덕수궁미술관, 리움미술관 등을 안내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대한항공 직원 중 미술관·박물관 가이드가 가능한 승무원은 150여 명. 이들은 문화·예술 전공, 미술관 큐레이터, 도슨트 경력 소유, 미술 개인전 개최 경험 등 이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각 도시별 미술관·박물관들에 대한 이해와 유명 작품·작가에 대한 연구, 효과적인 관람법, 서비스 사례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 받아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에 국내 박물관·미술관 안내도
현재까지 기내에서 이 서비스를 신청한 승객은 2천300명이 넘었으며, 특히 파리와 런던 노선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은 이 서비스에 대한 승객들의 호응이 좋아 전담 승무원을 250명까지 대폭 늘리고 서비스 노선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더욱 섬세하고 고급스러워지는 기내 서비스가 항공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출처] 대한항공 스카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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